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문단 편집) ===== 협동전 ===== 빠른 대전과 동일한 매커니즘으로 희망하는 영웅 하나를 지정한 뒤 랜덤으로 다른 유저들과 팀을 구성해 인공지능 적팀과 대결하는 모드. 매 게임을 마치면 승패에 상관없이 10골드와 기여도에 비례하는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정예 난이도의 경우 기술 연계나 캐릭터 간의 협동이 매우 자연스럽게 들어오지만,[* [[아눕아락(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아눕아락]]의 꿰뚫기-잠복돌진 연계나 [[디아블로(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디아블로]]의 압도-암흑의 돌진 연계가 칼같이 들어오는 것은 기본이고 CC기 보유 영웅이 다수일 경우 순차적으로 CC기를 넣는 모습까지 보인다.] AI의 한계인지 장판기를 과도하게 회피하는 알고리즘 때문에 오히려 게임의 긴장감을 깎아먹는 점이 있다. [[해머 상사]]가 네이팜 포격만 해도 도망가기 바빠 우물 앞에 네이팜만 꾸준히 깔면 핵이 터지든 말든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이고, 초반에 스투코프로 빠르게 미드로 달려가 관문 앞에 스멀거리는 팔을 깔고 있으면 문 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발만 동동 구르는 모습도 보인다. 5명이 뭉치는 경향이 강한 10레벨 이후는 물론이고 그 이전에도 라인 경험치를 자주 놓치는 등 운영 쪽 알고리즘이 부실하며, 아군 인공지능은 플레이어의 신호를 계속 일관적으로 무시하는 등 아직 갈 길이 멀어 보인다. 위험한 스킬을 피하려 한다는 점을 역이용해 스킬을 깔아놓고 여유있게 오브젝트를 먹을 수 있는 등 실제 대전과는 너무나 큰 차이가 있어 실력 향상에 커다란 도움은 안되지만, 그래도 적 인공지능이 위험한 스킬을 잘 피한다는 점에서 어떤 의미에서는 꽤 어려운 난이도이기도 하다. 대부분 PvE를 플레이하는 유저들은 정예 난이도로 플레이하는 것이 정석인데, 정예 인공지능은 명색이 정예답게 인공지능이 매우 좋다. 특히 정예 겐지AI는 질풍참으로 킬각을 날카롭게 재고[* 다만, 생명력 비례로 인식하는 모양인지 초갈을 상대하는 경우 아직 체력이 제법 남았는데도 바로 질풍참을 쓰기도 한다.] 정예 켈투자드AI의 경우 사슬 연계율이 말도 안 되게 높다. 그외에 레이너AI, 피닉스AI 등도 킬각을 잘 재는 영웅으로 꼽힌다. 굴단 패치 이후 정예 난이도부터는 영웅이 혼자 있는 것이 발각될 경우 칼같이 2-3명이서 갱을 가므로 잠시만이라도 혼자 남았는데 적이 온다면 곧바로 빼자. 특히 적 지역에 있는 경우 초보건 정예건 다 쫓아오므로 해머로 건물만 치는 변칙 전술은 통하지 않는다. AI 팀원에게 핑을 찍으면[* 미니맵에서 찍든지, 직접 게임 화면에서 찍든지, 가는 중이라던가 후퇴하자고 하는 핑 모두 통한다.] AI가 플레이어만 따라온다. 팀원이 인공지능인 경우 오브젝트 싸움에서 이용하면 좋다. 따라오도록 설정된 AI 팀원에게 핑을 한번 더 찍으면 따라오는 것을 그만두니 비교적 유기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므로 기억해두자. 이것은 사실 인공지능 팀원과 플레이할 때보다는 대인전에서 팀원이 튕겼을 때(…) 더 유용하게 사용된다. 팀원이 탈주처리되었을 때 남은 영웅은 AI가 작동하여 전당으로 돌아가려고만 하기 때문에 전투에 참여를 안하기 때문에, 이 때 핑을 찍어 따라오게 만들면 최소한 내 주변을 맴돌면서 싸우는 시늉이라도 한다. 물론 플레이 수준이 바닥을 치기 때문에 팀이 매우 불리해진다. AI 팀원은 핑을 찍어도 무시할 때가 있는데 귀환석을 타는 도중에는 무슨 짓을 해도 절대로 취소시킬 수 없다. 적이 시야에 들어오는 딱 한가지 경우에만 반응해 귀환석을 취소하고 그 외에는 한번 타기 시작했으면 핑을 찍던 뭘 하던 깡그리 무시하고 반드시 우물까지 갔다가 지시에 따르는 골때리는 광경을 볼 수 있다. 때문에 패치로 무조건 따라오게 했는데 이제는 체력이 빨피가 되어도 끝까지 따라오는 환장할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AI는 특성을 무지성으로 찍기 때문에[* 애초에 인공지능인 영웅은 특성을 어찌 찍든 상관할 바가 없지만, 플레이어가 불미스럽게 연결이 끊겼다가 돌아오면 인공지능이 특성을 맘대로 찍어놓아 낭패를 보기도 한다.] 딜을 몰아넣기 좋은 암살자나 운영에 수월한 전문가를 할 경우 혼자서도 어렵지 않게 캐리를 할 수 있다. 전사로도 큰 무리가 없으나, 지원가를 가지고는 굉장히 힘드니, 지원가를 할 경우에는 최대한 딜 트리를 타야한다. 용병을 잡으려고 하면 무조건 근처 라인은 모조리 달려오기 때문에 적절한 타이밍에 잡으러 가야 한다. 또한 인공지능 아바투르와 길잃은 바이킹은 이 영웅들이 가지는 운영의 장점을 전혀 살리지 못하고 닥돌만 하니, 아군에만 이 영웅이 있고 적에는 없으면 꽤 어려운 판이 된다.[* AI 아바투르나 AI 길잃은 바이킹과 더불어 AI 메디브도 썩 훌륭하지 않기는 마찬가지인데, 공교롭게도 이 영웅들이 아주 어려움 난이도 영웅이다. 이는 블리자드에서 영웅 난이도 책정을, AI로 돌렸을 때 기대했던 운용이 얼마나 잘 나오느냐를 보고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을 하게 한다. 이를 기정사실화하고 생각을 해보자면, 아군 AI로는 난이도가 쉬운 영웅이, 적군 AI로는 난이도가 어려운 영웅이 나올수록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 오브젝트의 경우 쌍방 인공지능의 수준이 같으며 따라서 블랙하트 항만이나 거미 무덤에서 싸우는 경우 적 영웅을 잘 끊어주기만 해도 오브젝트를 훨씬 여러번 성공 시킬 수 있다. 영원의 전쟁터의 경우 불멸자 전투 직전에 죽지 않은 이상 지기가 어려울 정도. 다만 용의 둥지 같이 팀이 나눠져서 작전을 벌여야 하는 맵에서는 인공지능을 가만 내버려둘 경우 한번 죽기 시작하면 부활하는 대로 혼자서 오브젝티브로 닥돌 → 사망 루트를 타면서 계속 피딩을 하므로 적절하게 조종해주자. 전반적으로는 자기 몸만 잘 사려도 이기기는 쉬운 편이며 경우에 따라서는 13~14 레벨에 승리하는 것도 가능하고 거의 25레벨 이상은 올라가지 않는다. AI 영웅은 아직 정식 출시 되지 않은 스킨이나 탈것도 플레이어보다 먼저 쓰며 하루에 훈련과 인공지능 대전으로 벌 수 있는 경험치양은 2,250,000로 제한된다. 아무래도 매크로를 이용해 경험치를 수급하는 행위를 방지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물론 부스트를 쓰면 제한 같은 건 없는데 이때문에 부스트를 이용한 매크로를 막는데 아무 도움이 안된다. 사실 신고를 넣어도 아무 제재를 안하는 블리자드 고객센터 또한 큰 책임을 피해가지 못하겠지만. 협동전은 명색이 인공지능이라 한계가 있어서 지는게 더 어렵지만 어쩌다 트롤 하나 때문에 패하면 욕 절로 나온다. 히오스는 캐리보다 역캐리가 더 쉬운 게임이라 가능한 일. 협동전은 정예 밑의 난이도가 모조리 쉬워서 재미가 없기에 정예가 가장 잘 잡히므로 실력도 키울 겸 어지간하면 그냥 정예로 돌리자. 원칙적으로는 같은 난이도끼리 매칭이 되지만, 매칭 시간이 오래 소요될 경우 확장 검색으로 인하여 여러 난이도가 혼합되어 경기가 열릴 때도 왕왕 있다. 예를 들어 초보큐 1명, 고수큐 1명, 정예큐 3명이 한 팀이 되어버리면 상대 인공지능이 초보 하나, 고수 하나, 정예 셋으로 구성되는 식이다. 당연하지만 그냥 정예로 돌리는 게 좋다. 정예 난이도를 상대해도 실전에서 하는 것과 많이 차이가 나는데, 그 미만 난이도로 상대하면 너무 쉬워서 더럽게 재미가 없다. 초보 상대로 할거면 그냥 혼자 플레이하자. 어차피 정예 이하로는 잘 잡히지도 않는다. 대충 보면 매칭이 빠른대전과 비슷할 것 같지만, 플레이어 5인 중에 치유사가 없으면 상대팀에도 치유사가 배정되지 않는 빠른 대전과 달리 치유사가 없는 조합이 걸려도 상대 인공지능에는 치유사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